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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車시장 판도변화 조짐

중형車시장 판도변화 조짐 중형차 시장판도에 변화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 '뉴EF쏘나타'가 급부상하면서 지난해 11월이후 기아 '옵티마'와 르노삼성 'SM5'가 주도해온 시장을 바꾸기 시작했다. 1월중 EF쏘나타는 6,071대가 팔렸다. 이는 기존 EF쏘나타와 1월15일 첫 출고를 시작한 뉴EF쏘나타를 합친 것으로 신형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현대는 설명했다. 기아 옵티마는 5,103대, 르노삼성 SM5가 3,678대 팔렸다. 대우차의 매그너스와 레간자는 각각 1,045대와 456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뉴EF쏘나타가 출고된지 보름사이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F쏘나타ㆍ옵티마ㆍSM5의 1월중 판매는 전체 내수가 감소한 가운데 지난해 12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EF쏘나타는 3,824대, 옵티마는 4,813대, SM5는 3,472대가 팔렸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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