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위산업체인 ㈜한화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3일 심경섭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 대표는 현충탑에 분향하고 임직원들과 함께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다졌다. 심 대표는 이어 방명록에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국가 방위력 증강에 매진하는 한화가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화는 방위산업체로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린다는 의미에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화는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직접 방문해 분양받은 44묘역, 안장위수 1,216기에 헌화 및 묘비닦기, 잡초뽑기, 조화교체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