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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객 대상 인터넷 여행사이트 등장
입력2000-02-15 00:00:00
수정
2000.02.15 00:00:00
인터넷 벤처기업인 ㈜지오라인은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중앙회, 재외동포재단등의 지원을 받아 `TOURDEKOREA.COM'으로 명명된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 곧 개설할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또 최근 데이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이버여행업 진출을 선언한 온누리여행사도 한국관광공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GOODMORNINGKOREA.CO.KR'이라는 사이트 개설을 추진중이다.
지오라인과 온누리여행사가 구축중인 사이트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관광 상세안내, 쇼핑몰을 통한 관광상품 구매, 항공.호텔.렌터카 예약서비스, 테마.맞춤여행 상품소개 등 여행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는 16일 오후 1시30분 한국관광공사 상영관에서 `인터넷시대 한국관광 진흥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갖고 인터넷 여행업의 진로와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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