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SPlus “올 매출 979억ㆍ순익 323억원”
입력2011-04-04 14:48:04
수정
2011.04.04 14:48:04
이재유 기자
ISPlus가 지난달 멀티플렉스 체인 씨너스-메가박스에 이어 중앙m&b를 합병한 것에 힘입어 올해 수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일 ISPlus는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88% 증가한 97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한 138억원과 323억원(IFRS 연결 손익기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적자와 순손실은 각각 23억원과 281억원이었다.
또 멀티플렉스 합병이 마무리되는 2012년에는 매출 3,279억원, 순이익 217억원으로 폭발적인 실적 증가를 예상했다.
ISPlus 관계자는 올해 예상 실적에 대해 “패션ㆍ라이프스타일 매거진업계 1위인 중앙m&b와의 합병, 대형 멀티플렉스업체 메가박스와의 합병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재무적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