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카드, 자연재난 피해 회원 지원 프로그램

신한카드가 태풍, 수해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회원에게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연재난 피해회원에게 카드대금을 3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기로 했다. 한 번에 갚기 어려운 고객은 6개월까지 나눠 납부할 수 있다. 피해회원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3개월까지 채권 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7월에 일어난 폭우피해에 한해 청구유예기간을 6개월로 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피해를 입은 회원이나 자연재난으로 사망, 실종된 회원의 직계가족은 관공서에서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 회원본인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증빙서류를 피해발생 1개월 내에 신한카드로 접수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서류접수는 전용 자동응답서비스(1544-3129)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에 본인의 잔여한도 내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하며 이자, 연체료, 수수료 등을 감면 받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