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경제 밝힐 희망의 등대로…"


칠흑 같은 밤하늘에 '희망의 불빛(Light of Hope)'을 내뿜고 있는 묵호등대.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산중턱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오징어배와 화물선이 높은 파고와 거친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밤바다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난 1963년 세워진 묵호등대는 48년 동안 동해의 기쁨과 슬픔, 환희와 애환을 지켜보면서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1일 창간 51주년을 맞은 서울경제신문은 묵호등대처럼 한국경제에 희망의 불빛을 전하는 전령사임을 자부한다. 어둠의 흔적을 희망의 불빛으로 채우고,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분열이 있는 곳에 화합을 만들어내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소임이다. 세파(世波)를 견뎌낸 묵호등대가 우리에게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라고 응원하는 듯 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