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롬기술, 웹서 전화번호 클릭땐 인터넷전화 바로 연결
입력2003-05-26 00:00:00
수정
2003.05.26 00:00:00
오현환 기자
“웹사이트에 노출된 전화번호는 클릭하면 모두 연결됩니다”
새롬기술(대표 홍기태)은 26일 웹상의 모든 전화번호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 마우스를 클릭만 하면 인터넷전화(다이얼패드)로 연결되는 `클릭투콜 서비스(Click2Call)`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다이얼패드 사이트(www.dialpad.co.kr)에서 클릭투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간단하게 설치하면 된다.
새롬기술은 또 이번 클릭투콜 서비스 개시와 함께 다이얼패드 웹사이트도 전면 개편했다. 전화걸기 기능을 초기화면에 전진 배치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로그인 하면 매일 자신의 운세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했다. 친구관리 서비스를 통해 개인주소록 관리기능(PIMS)를 제공하고 휴대폰 사진전송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밖에 현재 다이얼패드 사이트에서 진행중인 명품 이벤트도 확대 개편했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