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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서울포럼 2015] 독자와 만남… 전문가 대담 등 '더 풍성'

■ 풍성해진 서울포럼

인터넷 통해 전세계 생중계도

'서울포럼 2015'는 외부와 소통하는 '열린 포럼'이다. 올해 행사는 연사와 독자의 만남, 전문가 대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몄다.

우선 인터넷 전문서점 YES24를 통해 오는 27일 있을 미치오 카쿠 뉴욕시립대 석좌교수의 '서울포럼' 기조강연에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를 20일까지 벌인다. 7명을 추첨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미치오 카쿠의 기조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강연자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지식의 성찬'도 준비했다. 27일 오찬은 미치오 카쿠 교수, 니나 탠던 에피본 창업자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 및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에서 추천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창업가들이 함께한다. 이날 오찬에는 미치오 카쿠 교수의 저서 '마음의 미래'를 펴낸 김영사가 추천한 독자들과 서울경제신문 독자들도 참석한다.

27일 '포럼 안의 포럼' 형태로 개최될 '한중 창조경제혁신포럼'에 대한 기업인들의 기대가 크다. 중국 기업인들과 만나게 될 한국 기업들은 영빈관에 전시할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준비하고 있고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중국 기업가들의 강연을 통해 한중 기업인들이 '서울포럼'으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28일 오전에 열릴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전 덴마크 총리와의 특별대담도 관계기관과 경제연구원, 학계 출신 인사들이 참여해 머리를 맞대고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 '서울포럼 2015'의 본행사는 '열린 포럼'의 취지에 걸맞게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포럼 첫날인 27일 오후5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라스무센 전 덴마크 총리와 미치오 카쿠 교수의 기조강연, 소리야밴드의 축하공연 등을 볼 수 있고 이튿날인 28일에 진행될 모든 세션도 서울포럼 홈페이지(seoulforum.kr)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서울포럼 2015'와 함께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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