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서울경제TV 증권정보 사이트 SEN Plus 주최로 열린 전문가들의 증권 강연회. 날카로운 시황 분석가로 알려진 SEN Plus 김석일(사진) 전문가는 '투자심리로 무너진 증시는 투자심리로 대응하자'라는 주제로 미국의 부채한도증액 승인문제가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김 전문가는 상품가격의 시황과 주식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시황 분석법을 제시한다. 또 국제 투기자금과 조지소로스의 헤지펀드 자금흐름에 대한 설명을 통해 7월 증시전망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시청자들은 강의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의 흐름을 읽어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황을 분석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과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EN Plus 홈페이지 (Plus.sentv.co.kr)를 확인하거나 전화 (1577-74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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