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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남정곤(59ㆍ사진) 전(前) 하이닉스반도체 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남 대표는 LG그룹 회장실을 시작으로 금성소프트웨어, LG반도체, 현대전자, 하이닉스반도체 등을 두루 거쳤다. 2008년도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같은 해 한국CIO 포럼이 주최한 ‘올해의 CIO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만족 실천을 통해 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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