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이든, 시진핑 ‘방공구역’두고 입장차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회동에서 방공구역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중국이 설정한 방공구역에 대해 인정할 수 없으며, 고조되고 있는 동북아의 긴장관계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주석은 방공식별구역의 정당성을 재차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든 부통령과 시진핑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지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방공구역’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어 양국간의 온도차를 드러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