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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소기업품질대상] ㈜엔젤악기

시장 점유율 80%… 교육용 악기 절대 강자

엔젤악기에서 생산하고 있는 악기들 사진제공=엔젤악기


1995년 설립된 ㈜엔젤악기(대표 조정우·사진)는 100여종의 악기를 제조·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리코더를 비롯한 교육용 악기는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절대 강자다.
국내 유일의 KS 마크를 획득한 리코더와 함께 멜로디혼과 그로켄스필은 세계 최다 생산과 세계 최다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60년 전통의 축적된 악기 제조 기술에 교육용 악기 취급 회사 최초로 A/S 실시 및 고객 만족 전담 부서도 신설했다.
또한 교육용 악기 연구를 위한 악기연구소와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한 회사는 한국 리코더 교육 연구회, 전국 리코더 연주대회, 전국 초·중고 음악교사 리코더 세미나, 저소득층 학생 악기지원, 등 음악교육 사업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초록우산에 일부상품 판매액의 1%를 기부하고, 충남교육청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악기도 기부했다.
회사는 또 독일, 미국, 중국의 세계3대 악기 전문 박람회를 통한 브랜드 위상 강화와 중국 지역별 음악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음악교육 세미나를 주최하는 등 세계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중 음악교육 부문 문화 교류를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한국 전통악기 공방을 설립하고, 별도 재단도 설립할 계획이다.
"전 세계 음악 교육 지도자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음악의 종주국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국가와 악기에 자부심이 강한 일본 등 세계 40여 개국 음악 교육 재료로 사용 되고 있다"는 조 대표는 "현재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중국의 사립학교들로부터도 주문이 쇄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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