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왼쪽) 두산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본사에서 '2011 두산 경영대상'에 선정된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아시아태평양ㆍ이머징마켓 부문의 조봉호 부사장에게 부상인 황금말통을 건네고 있다. 두산그룹은 이날 ㈜두산 모트롤BG와 두산중공업 발전BG에 경영혁신상을, 두산인프라코어 산차BG와 두산엔진에 혁신상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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