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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인공지능 전자인형 출시

토이트론(대표 이건갑·李建甲)는 최근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팽귄인형 「포포(사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에 대한 반응을 즉시 보인다는 것. 즉 손으로 등이나 배를 만져주면 「잘잤다」라며 잠을 깨고 배를 만지면 「아하하 간지러」등 자신의 현재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하게 된다.또 자신의 띠를 알려주고 목에 걸린 생선을 입에 물려주면 그날의 운세를 알려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토이트론은 화동양행에서 지난 10월에 분리한 캐릭터완구 회사로 이번 토포포출시를 계기로 전자인형쪽으로 무게중심을 둘 계획이다. (02)31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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