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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길 SK C&C 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지사를 거점 삼아 중동ㆍ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길을 모색하러 나섰다.
22일 SK C&C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UAE 두바이 지사를 방문,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 마케팅을 통한 선제적 사업 발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객이 선택하고 시장에서 인정받는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며 지사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정 사장은 지사 구성원들과 함께 중동ㆍ북아프리카(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지역 시장동향, 국가별 영업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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