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탈북가족 3국행 출국

UNHCR 발표, 정확한 행선지 안밝혀져중국에서 난민지위 인정과 망명을 요청해온 북한주민 7명이 29일 오전 중국을 떠나 제3국으로 향했다고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콜린 미첼 대표가 발표했다. 미첼 대표는 중국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들 북한주민이 제3국으로 떠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미첼 대표는 이들 북한주민 가운데 일부가 건강상의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중국이 이들 주민의 제3국행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의 행선지는 싱가포르나 태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연합뉴스) 이상민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