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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12일 제1금융권 은행 점포가 없었던 경남 하동군 하동읍 내리에 1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백옥인(왼쪽 여섯번째부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 황영상 하동군의회 의장, 조유행 하동군수, 차진환 경남은행 하동지점장,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문동성 경남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개점 축하 커팅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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