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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디아지오코리아 '윈저17'

시장 '17년산' 중심 재편시켜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 17’은 지난 2000년 ‘국산 최초의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라는 수식어를 달고 탄생된 브랜드다. 윈저17은 12년산 프리미엄 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위스키시장을 17년산 슈퍼 프리미엄급으로 재편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윈저17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위스키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랜더와 한국 최고의 마스터 블랜더가 오랜 산고를 거쳐 개발했다. 이 때문인지 마실 때 목 넘김이 자연스럽고 마신 뒤엔 은은한 향이 입안 가득히 흐르는 느낌을 준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디자인 컨셉트도 화려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패키지를 선택했으며 특히 위조방지용 홀로그램 라벨과 위조 방지캡을 도입, 윈저 17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정상급 위스키에 적용돼오던 위조방지 캡이 도입됨에 따라 윈저 17의 맛과 향을 보다 완벽하게 지킬 수 있게 됐으며 세련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로고 서체를 교체해 고급스러워진 라벨도 동시에 선보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 17 뿐아니라 최근 고급화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추기 위해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제임스 베버리지가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최고의 원액을 직접 선별하고 블랜딩한 최고급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윈저 21’을 선보였으며 뉴윈저 12도 내놓는등 다양한 소비층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매월 뮤지컬이나 콘서트에 고객을 초청하는 문화 마케팅,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윈저17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데 주력한 결과 지난 2000년 이후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에서 줄곧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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