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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스 신임대표 최종호씨

게임업체 이오리스는 5일 주총을 열고 자회사인 엠드림의 최종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대표는 일본 히토츠바시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엠드림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홍준석기자, 대전=박희윤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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