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업종간 기술교류 성과 높다

기술융합화사업 성과 높아^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에서 지원하는 이업종교류 기술융합화 사업이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까지 중진공이 지원한 기술융합화사업은 25건에 4억5,000만원으로 87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중 22건은 신제품ㆍ신기술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며 개발제품에 대한 산업재산권 보유도 19건이 등록되고 8건은 출원중이다. 인천 소재 '부평회'에 소속되어 있는 (주)브이텍 등 7개 업체가 추진한 '이동설치형 전자보안기(My Guard)'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2월 '가정용 보안장치'로 실용신안 등록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올해 13억원의 매출을 겨냥하는 등 판매신장세가 두드러진다. 올해에는 모두 20건에 3억9,000만원의 기술융합화자금지원 신청이 있었으며 이중 ㈜화인엘컴스의 'MP3용 플래시 메모리 카드 및 드라이브장치 개발' 등 모두 8건의 과제를 선정하고 1억6,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