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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저우 亞게임 마케팅 시동

'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 합성 로고' 개발


삼성전자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광저우(廣州) 아시안게임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을 겨냥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아시안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베이징올림픽 때 최초로 사용했던 '삼성 베이징올림픽 합성 로고'와 같은 '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 합성 로고(사진)'를 개발했다. 이 로고는 홍콩의 유명 디자이너 앨런 찬이 제작한 것으로 광저우를 활짝 핀 5개의 꽃잎으로 형상화했다. 5개의 꽃잎은 아시아인의 화합과 조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광저우 최대 번화가인 톈허청(天河城) 광장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삼성 디지털 분수대'를 설치했다.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 로컬 스폰서로 처음 참가한 삼성전자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후 부산(2002), 도하(2006), 광저우(2010)까지 글로벌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개 대회를 연속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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