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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지난 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거래소가 증권시장 개장 59주년을 맞아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 성장에 기여한 업무유공자들에게 주어졌다.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은 코스닥 기업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투자자들에게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은 150 여편의 보고서를 발간하며 코스닥 시장 알리기에 힘썼다.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시니어 애널리스트 3명이 기업을 직접 탐방하여 발간하는 ‘발로 뛰겠소’ 시리즈를 내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코스피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 속에서 우량 중소형주 발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팀장은 “최근 코스닥시장이 630선을 돌파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이익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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