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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정화금, ‘요오드’ 특수로 이틀 연속 上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방사능 유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방사능 중화제의 일종인요오드화칼륨(KI)를 생산하는 대정화금이 일본발 특수기대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정화금은 15일 오후 2시21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 마감했다. 원전이 폭발하면 세슘, 스트론튬 등 방사능 물질과 함께 요오드-131이 배출, 인체에 농축되면서 각종 암을 유발하게 된다. 이 가운데 요오드-131은 피폭 24시간 전에 요오드화칼륨 섭취해 놓으면 피복시에도 90% 이상 소변으로 배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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