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속스캔들', '쌍화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누적관객 645만여 명… 2008 최고 흥행작 '놈놈놈' 넘어설 지도 눈길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 '과속스캔들'이 개봉 7주차에 '쌍화점'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는 파란을 일으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과속 스캔들'은 16~18일 전국 402개관에서 29만2,598명(22.9%)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라섰다. '과속스캔들'은 지난해 12월 4일 개봉해 연속 4주 정상을 지키다가 12월 30일 개봉한 '쌍화점'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양보했으나 지난 주말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다시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기현상이다. 528개관에서 상영된 '쌍화점'은 28만8,606(22.6%)의 관객을 동원해 4천여 명의 관객수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또한 배급사인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18일까지 전국 누적관객수가 645만 명가량으로 추산된다. 이는 현재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9위이자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87만 명/배급사)과 불과 40여만 명의 차이로 '과속 스캔들'이 '놈놈놈'을 제치고 2008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 설 수 있을지도 영화계의 관심사다. 개봉 7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 감소율이 크지 않은 '과속스캔들'의 현 추세로 볼 때 설 연휴 개봉작인 '유감스러운 도시', '적벽대전2', '작전명 발키리', '체인질링'과의 대결에서 선전만 해준다면 역대 흥행 순위 10위권 진입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가 올랐으며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과 '예스맨'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 시사 인기기사 ◀◀◀ ▶ '한강변 50층 가능' 강남 집값 상승 불씨되나 ▶ 잠실 상가 고분양가 후유증 ▶ 외국인 국내빌딩 '입질' ▶ 조선·건설사 퇴출 1곳·워크아웃 13곳 ▶ 불황없는 현대차, 신흥시장서 '씽씽' ▶ 삼성 247명 임원승진 인사… 부사장 17명 포함 ▶ "주식·부동산 하다 깡통 차기 싫다면…" ▶ 저축은행 아직도 금리 年 8%대 예금상품 있다 ▶ '부부 로또 당첨금 전쟁' 남편의 씁쓸한 승소 ▶ 1·19 개각… '윤증현 경제팀' 어떤 색깔낼까? ▶ 미네르바 진위 논란 확산… '7인 그룹' 진실은? ▶ 삼성의 車산업 재진출, 욕심나는 몇가지 이유 ▶▶▶ '과속스캔들' 관련기사 ◀◀◀ ▶ "왕석현 배출 학원" 모두 가짜! 골머리 ▶ 미스캐스팅? '과속스캔들' 잇단 시련 넘었다 ▶ '과속스캔들' 상영관 갈수록 증가 기현상! ▶ '비디오사건 스캔들 미혼모' 스타들 들춰보니… ▶ '과속스캔들' 왕석현, 팬들에 '노바디' 보답 ▶ 차태현 아들 벌써 영화배우 데뷔… "몸값은.." ▶ 차태현 "인기만 믿다 그만… 보여주기 싫은 내 모습" ▶ 차태현 "앞으로 멜로 영화 안 찍겠다" 폭탄 선언 ▶▶▶ '쌍화점' 관련기사 ◀◀◀ ▶ "너무 벗었어" vs "너무 멋있어" 노출 논란 ▶ 10분 삭제 '쌍화점' 정사신만은 '노컷' ▶ '쌍화점' 너무 야해? '감각의 제국' 넘고 싶었다! ▶ 전라·69체위·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전라 송지효 "노출 수위보다 더…" 눈물도 펑펑! ▶ 송지효 "숨막힐듯 격정적! 찐하게 벗은 이유는…" ▶ 베일 벗은 '쌍화점' 파격 또 파격… 얼마나 야하길래 ▶ 동성애 연기 조인성 "게이설에 이 작품을.." 털어놔 ▶▶▶ 영화계 관련기사 ◀◀◀ ▶ "전라노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나올줄이야…" ▶ 소지섭, '적나라한 노출' 장쯔이와 무슨 관계길래! ▶ 변해버린 손예진(?) 청순→섹시→노출, 그이후… ▶ 주지훈-신민아 '야한' 첫만남… 노출 수위는? ▶ 노브라 컨셉트 김민정 '파격노출' 눈길 확! ▶ "너무 벗었어" vs "너무 멋있어" 노출 논란 ▶ "화끈하게…" 박시연 파격노출 어느 정도길래!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