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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유산균' 암세포 증식 억제

「GG유산균」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적인 유산균학자 배리 골딘 박사(사진)는 지난 23일 한국산업미생물학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GG 유산균을 복용한 피실험자의 암유발 효소의 활성도는 「서모필러스」나 「불가리쿠스」를 섭취한 사람보다 80% 이상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골딘 박사는 또 『기존의 유산균의 경우 섭취를 중단하면 효과가 없지만 GG 유사균은 7일후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GG 유산균이란 발견자 이름의 첫 글자를 따서 명명된 유산균의 한 종류이다. 제3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며 지난 85년 미국 터프츠의과대학 셔우드 고르바·골딘 박사가 처음 발견했다.(0333)660_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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