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서울신라호텔 外

■ 서울신라호텔은 6월 9일 유러피언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페트뤼스(Petrus)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르도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 샤토 페트뤼스를 소유하고 있는 장 피에르 뮤엑스사의 크리스티앙 뮤엑스 사장이 국내에 첫 방한해 직접 최고의 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리스티앙 뮤엑스 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페트뤼스 와인을 포함, 총 5종의 진귀한 와인과 함께 특급 화이트 와인 1종과 샴페인 1종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대표적인 페트뤼스 1996년산의 판매 가격은 4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가격은 세금, 봉사료 포함 50만원.[phone]

■ 그랜드힐튼호텔은 중식당 여향에서 ‘8가지 광동식 특선 메뉴’ 를 6월 말까지 선보인다. 새로 부임한 데이비드 렁 조리장이 선보이는 이 메뉴는 제비집 호박스프, 브라운 소스의 백모기 버섯과 삭스핀, 바닷가재 찜, XO 소스와 가리비, 아스파라거스 소테, 라임과 생선소스의 메로 찜, 레드 비네가 딸기 소스와 왕새우 튀김, 팽이 버섯과 소고기 볶음, 하니 블랙 페퍼 소스의 장어 튀김 등이 마련된다. 가격은 1만5,000~6만2,000원. [phone]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은 로비 라운지 팜코트에서 아이스커피 특선을 6월 말까지 선보인다. 인삼의 쌉싸름한 맛과 향긋한 시나몬 향의 ‘웰빙 인삼 마끼아또’와 우유와 커피의 거품이 조화로운 ‘카푸치노 프레또’, 초콜릿과 커피 향 그리고 휘핑크림의 ‘후로즌 카페 모카’, 분쇄된 얼음이 시원함을 더하는 카라멜 향의 ‘후로즌 크림 카라멜’ 등 다양한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300~1만1,000원.[phone]~9

■ 63시티 중식당 백리향의 왕전생 조리사는 지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펼쳐진 홍콩국제요리경연대회 ‘중식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금메달 및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차례 이 대회에 참여해 아이스카빙 등 전시 부문에서 일부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정식 요리경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백리향의 이국영 조리사는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소고기인삼탕’ 요리로 은메달을 수상했다. 63시티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이번 대회 수상요리인 ‘안심 엔다이브 쌈’ 요리를 조만간 메뉴화할 계획이다.[phone]~4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레스토랑 더 뷰에서 7월16일까지 토요 세미 뷔페 행사를 연다. 이 기간동안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프 2종과 샐러드를 포함한 29종의 요리와 디저트 10종을 비롯해 오픈키친에서 만나는 피자와 파스타, 바베큐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성인은 3만5,000원이며 어린이는 1만8,000원. [phone]

■ 세종호텔은 펍 레스토랑 피렌체에서 6월 말까지 불고기 웰빙 쌈밥을 선보인다. 야채와 뚝배기 불고기가 일품인 불고기 웰빙 쌈밥은 상추, 치커리, 케일, 로라로사 등 특수야채와 쌈장이 조화를 이루며 달래된장국, 과일이 곁들여진다. 가격은 2만원. [phone]~7

■ 서울프라자호텔은 일식당 고토부키에서 8월말까지 여름특선 메뉴로 생선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특선 메뉴는 농어회정식, 제주산 생옥도미 양념구이 정식, 장어초밥과 찬모밀국수정식 등 3가지다. 가격은 4만7,000~6만2,000원.[phone]

■ 호텔 아미가는 5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로비 입구 옆 1층에 맥주와 각종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카페를 연다. 맥주 1잔에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일반 호텔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오픈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