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NHN, 모바일자회사 설립 긍정적 - 삼성證

삼성증권은 17일 NHN에 대해 모바일사업 전담조직 설립은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전일종가 23만2,0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박재석 연구원은 “전일 NHN이 모바일사업 전담조직인 NHN 모바일(가칭)을 자회사 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며, 이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의 신호탄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보도됐다”며 “모바일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것은 모바일 사업의 역량 및 책임 강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 사업 환경이 PC 기반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의사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포털 사업의 낮은 수익성 등을 고려 시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은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라며 “웹보드게임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라인 등 모바일 관련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발생하는 2분기부터 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1분기 중 주가 약세 시 매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