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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 `21세기 대형 공공건축물전시회' 개최
입력1999-04-12 00:00:00
수정
1999.04.12 00:00:00
전문 기자
「새 천년 벽두를 장식할 대형공공건축물들을 미리 감상한다」한국건축가협회(회장 김한근)는 21세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완공될 인천국제공항 등의 모습을 미리보는 「21세기 대형 공공건축물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동안 서울시립미술관 600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국제공항, 아셈(ASEM)국제컨벤션센타, 국립중앙박물관,상암월드컵주경기장 등 월드컵이 열린 전국의 10개 경기장 등 총 13개의 상징성이 강한 공공건축물들이 소개된다.
전시물은 사진 및 도면 등의 패널, 건축물 모형, 멀티미디어 영상 등으로 감상할 수 있다.
건축가협회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는 뛰어난 건축미와 첨단기술의 복합체인 현대 대형건축물을 일반인들에게 가까이서 다가가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시건축물들을 담은 작품집을 별도로 발간해 건축관련 전공 학생이나 건축작품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자료집을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협회는 전시기간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종도국제공항 무료견학 행사도 실시한다. /박영신 전문기자YS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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