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는 1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광장에서 밴드를 만나다' 행사에는 '몽니'와 '연남동 덤앤더머'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밴드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몽니는 인기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밴드로 각종 음악페스티벌의 주요 출연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남동 덤앤더머는 90년대 후반을 풍미한 록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의 멤버들이 주축이 된 밴드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파격적인 주제의 가사를 녹여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축제의 세부 공연 일정은 서울 거리예술존 홈페이지(www.seoulopenstage.kr) 및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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