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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회사 분리

미국의 모토로라가 휴대전화 등 일반 소비자 IT(정보기술)기기 부문과 정부.대기업용 전문 부문으로 공식 분리됐다. 모토로라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단일 회사형태를 단순하게 2개 사업부문으로 나눈다는 방침에 따라 회사 분할작업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4일 발표했다. 휴대전화와 셋톱박스 등 일반 소비자 기기를 제조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Motorola Mobility)사 와 경찰 무전기, 바코드 스캐너 등을 생산하는 정부.기업부문의 모토로라 솔류션스(Motorola Solutions)사로 양분됐다. 모토로라는 솔루션스사의 경우 계속 미국 일리노이주 샤움버그를 중심으로 사업을 계속하지만 모빌리티는 일리노이주 니버티빌 임시 본사를 샌디에이고나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옮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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