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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은 개미들에 기회의 장"

제3시장 정보전문 컨설팅회사 3S커뮤니케이션의 장성환(張誠桓·33)사장은 옥석을 가리는 노력을 기울이면 올해 최대 돌풍을 일으킬 제3시장에서 「대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제3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과 기관을 압도할 수있는 기회의 장(場)이라고 강조했다. 거래소와 코스닥에서는 많은 정보와 풍부한 자금으로 개인들이 이들을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제3시장에는 외국인투자가 아직 불투명하고 기관들도 아직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 심지어 창투사나 증권사에서도 제3시장 지정 신청업체들에 대한 정보분석이 마무리되지 않았을 정도라는게 장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제3시장이 연내 종목수나 관심도에서 코스닥을 앞지를 것』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유의할 점으로 초기선점을 당부했다. 유망종목들은 가격제한 폭이 없기 때문에 좇아갈 여유가 없어 개장전에 종목분석을 마무리 해둬야 한다는 얘기다. 장사장은 증권사출신 전문가들을 모아 지난달 제3시장 기업분석과 홍보 공모대행 등 제3시장 관련업무를 대행하는 3S커뮤니케이션을 설립, 제3시장에서 옥석을 가리는 감별사로 각광받는 인물. 1일 투자정보를 망라한 인터넷사이트(WWW.3KSTOCK.CO.KR)를 개설했고 최근에는 투자요령과 유망종목선정을 다룬 「제3시장 투자가이드」(21세기북스 간)을 출간했다. /3S커뮤니케이션 장성환 사장 이재열기자DESP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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