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고채 4.1~4.35% 점쳐

이번 주 채권시장은 금리의 상승 압력과 하락 압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다소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금통위의 콜금리 동결 이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희석된 데다 미국 등 세계경기의 완만한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어 금리의 추가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국내경기는 지표 개선이 미진하게 나타나는 등 회복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해 금리의 반등 폭 역시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애실 대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금리는 경기ㆍ수급ㆍ해외 요인 등으로 인해 상승과 하락요인이 대립하면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번 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1~4.35%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