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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전자, “IR 방식의 BGA 장비 론칭 10주년… 향후 행보 주목”


세계 곳곳을 주름잡는 우리나라의 전자 제품들은 날로 소형화 되는 전자 제품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는다. 이 같은 우리나라 전자 제품들의 생산 기술을 뒷받침 한 것이 과거 IMT(삽입실장기술)에서 발전한 SMT(표면실장기술)이다.

생산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반면 생산 불량 제품의 재생 공정인 Rework(재작업) 및 Repair(수리) 기술은 답보상태라는 것이 우리나라 전자제품 생산 업체들의 과제로 남아 있다. 이 가운데 생산기술의 발전에 필적할만한 재작업 및 수리 기술 발전에 매진해 온 이삭전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삭전자는 솔더링/디솔더링 전문 제조 회사로서 ‘퀵코리아’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 동안 전자 제품 생산 및 전자 부품의 Rework(재작업), Repair(수리)의 기술 발전과 직무능력표준화를 위한 장비 개발 및 기술교육에 매진해 온 이삭전자는 10년 전 ‘IR(적외선) 방식의 BGA REWORK SYSTEM’을 론칭하면서 다시 한번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퀵코리아의 IPC(국제인쇄회로기구) 규격을 기초로 한 BGA/SMD REWORK 장비들은 IR(적외선) 방식 및 HOT AIR 방식을 이용해 SMD(SURFACE MOUNTING DEVICE, PCB 표면에 장착된 부품) 부품과 BGA(Ball Grid Array, PCB 표면에 장착된 부품 중 솔더볼을 리드로 사용한 부품) 부품의 Rework(재작업) 및 Repair(수리)를 가능케 하는 장비다.

퀵코리아의 간이형 Hot Air 방식의 BGA/SMD REWORK 장비 QK-990D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와 LG전자서비스센터에 독점 납품돼 국내 SMT REWORK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바 있다.

IR 방식의 BGA/SMD REWORK 장비 QK-IR 2005 역시 퀵코리아가 선보인 혁혁한 성과 중 하나다. 그 동안 불모지라고 생각돼 왔던 IR(적외선) 방식의 장비를 개발해냄으로써 해당 분야의 선도자로서 확고한 자리를 확보한 것이다.

현재 이삭전자는 ‘퀵코리아’를 통해 BGA/SMD REWORK 장비의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해 IR(적외선)방식 9종, hot Air 방식 7종을 출시해 50만 원대부터 3,0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퀵코리아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전국 상시 무료 DEMO 및 기술지원 서비스는 물론 REWORK JIG 개발 서비스, 최장 3년의 AS 보증 서비스 등으로 ‘실망 없는 고객지원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BGA/SMD REWORK 장비 제조회사로는 세계 최초로 IPC(국제인쇄회로기구) 공식 한국교육센터로 선정돼 BGA/SMD REWORK 기술 관련 국제규격 및 기술교육을 통한 국제 인증서(IPC-A-610, IPC-7711/7721, IPC J-STD-001, IPC-A-600, IPC-A-620) 를 발급, 관리하고 있다.

이삭전자는 퀵코리아의 ‘IR(적외선) 방식의 BGA REWORK SYSTEM’ 출시 10주년을 맞아 더욱 큰 보폭의 성장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삭전자 윤도현 대표는 “최근 중국에서 유통되는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BGA 장비로 인해 제조사들이 커다란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제품 구매에 주의를 당부하며 “퀵코리아는 더욱 탁월한 제품으로 작업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삭전자의 기술지원 문의는 홈페이지(www.ubga.co.kr)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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