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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종식 게임산업개발원 원장

"국내 게임산업이 건전한 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의 우종식 신임원장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게임이 `산업과 문화`양면에서 균형있게 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원장은 이를 위해 "게임업체 주도의 새로운 통합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및 조화로운 업계풍토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온라인게임의 역기능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내놓고 게임 상담 프로그램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산업개발원은 게임을 수출 효자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올해 총 18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게임산업 기초 인프라 강화, 전문인력 양성, 차세대 게임응용기술 개발 등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우 원장은 마지막으로 "올해는 국내 게임산업이 제2의 도약을 달성하는 중요한 해가될 것"이라며 "업계와 호흡을 같이 하는 개발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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