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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디지털 멀티미디어 뉴스시스템 가동

대형 LCD스크린으로 뉴스속보, 신문지면,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br>서울경제 TV,코리아타임스,포춘코리아,골프매거진,파퓰러사이언스 등 자매사 컨텐츠도 제공




서울경제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뉴스시스템을 선보입니다.

서울경제는 그동안 약 한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6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81 본사 앞에 설치된 옥외 디지털 정보게시판(DID)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의 46인치 LCD패널 6대를 연결, 대형 LCD스크린을 갖춘 서경 디지털 멀티미디어 뉴스시스템은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생생한 뉴스속보 전달은 물론 서울경제 신문지면 보기, 동영상 서비스 등 풍부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서울경제 계열사인 서울경제TV(SEN)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며 코리아타임즈와 포춘코리아, 골프매거진, 파퓰러사이언스 등 자매지 매체의 기사도 접할 수 있습니다. 서경 디지털 뉴스시스템은 대형 스크린을 자유롭게 분할하는 등 다양한 포맷으로 운영됨으로써 시민들에게 뉴스속보는 물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문의) 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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