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동제약] 200억 규모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
입력1999-04-29 00:00:00
수정
1999.04.29 00:00:00
임석훈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崔秀夫)이 2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한다.대우증권을 주간사로 오는 5월3~4일 이틀동안 청약을 받는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금리 4%, 만기보장수익률은 1%이며 전환가격은 2,920원이다.
전환가격이 낮은 것은 최근 5분의 1의 액면분할을 했기 문이다.
이 회사의 28일 종가가 4,310원이고 최근의 주가상승률과 에이즈치료제 등 신약개발 진척상황 등을 고려할때 추가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만약 최소한 주가가 현수준만 유지되더라도 3개월후 주식전환시에는 최소 50%이상의 고수익이 예상된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