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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ㆍ똑 스마트앱] <32>오마이셰프

‘오늘 뭐 먹을까’ 걱정 끝<br>다양한 요리법에 냉장고 관리까지





‘오마이셰프(Oh my chef)’는 나만의 요리사처럼 이용자의 식생활을 관리해주는 아이폰ㆍ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단순히 조리법만 나열해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오늘 뭘 먹으면 좋을지 같이 고민해준다. 메인 화면에는 우선 ‘레시피 홈’이 표시된다. 카테고리ㆍ테마별로 나뉘어져 있어 요리를 찾기가 편하다. 내일 아침에 먹을 국을 정하고 싶다면 ‘국ㆍ찌개ㆍ탕ㆍ전골’ 카테고리에서, 살 빠지는 식단이 궁금하다면 ‘다이어트’ 테마에서 고르면 된다. 오마이쉐프 앱은 각종 레시피를 모은 웹사이트 ‘오마이쉐프’의 콘텐츠를 담고 있기 때문에 요리 종류가 다양하다. 빨리찾기 메뉴에선 먹고 싶은 음식의 조리법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음식은 복수의 이용자가 등록한 조리법이 표시되기 때문에 살펴보고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택하면 된다. ‘냉장고’는 자신의 냉장고를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오른쪽 상단의 ‘재료추가’를 눌러 자신의 냉장고 속에 있는 식재료를 추가하면 언제라도 일목요연하게 냉장고 안에 뭐가 들었는지 볼 수 있다. 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곧 써버려야 할 재료, 오늘 꼭 먹고 싶은 재료를 선택한 후 ‘검색’을 누르면 선택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닭볶음용’과 ‘당근’을 선택하면 ‘단호박 닭도리탕’, ‘춘천닭갈비’ 등의 조리법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장바구니 메뉴는 그때그때 생각나는 물품을 적어두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토크박스’ 는 오마이셰프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마이셰프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일상이나 생활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상세 레시피 보기와 토크박스는 인터넷이 연결돼야 쓸 수 있다.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데이터 요금 부과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 오마이셰프는 애플 앱스토어와 SK텔레콤의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iOS 3.1 이상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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