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시장 1위 브랜드인 ‘베지밀’을 만드는 정식품이 21일 손헌수(55ㆍ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손 신임 사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정식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청주공장장, 총괄전무, 부사장 등을 거쳤다. 정식품 관계자는 “최근 (우윳가 상승으로)두유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 경영진들도 두유의 효용을 더욱 알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품 <상무승진> ▦ 청주공장 기술부문 최홍석 ▦영업// 김대권 ▦기획관리 김정식 <상무보//> ▦중앙연구소 이균희 ▦청주공장 관리부문 김태형 <상무보 전보> ▦마케팅부문 신승렬 ◇자연과사람들 <상무승진> ▦관리영업부문 최종호 ◇오쎄 <전무승진> ▦김길순 <상무보 //> ▦관리영업부문 조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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