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날씨 정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올레날씨’가 누적 다운로드 건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레날씨는 출퇴근시간·주간 예보 등 필수 정보만을 간단한 아이콘으로 구성해 사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올레날씨 앱을 이용하고 있다.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모두 이 앱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용 앱도 조만간 출시된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은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앱을 통해 스마트 시대의 가입자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올레날씨 앱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용 소감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는 7월 말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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