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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위험관리 컨설팅 확대

신용보증기금이 보증기업의 신용도 향상을 위해 맞춤 지원하는 신용위험관리(CRC)컨설팅을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RC컨설팅은 신보의 빅데이터로 거래처 관리 및 재무 상황 등 기업의 내·외부 신용 리스크를 진단·분석해 기업경영에 필요한 신용위험관리 기법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자기신용관리능력을 배양시키는 컨설팅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경영진단, 문제 해결 권고안, 경영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신보는 지난해 10월 CRC 컨설팅을 출시해 시범적으로 100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는데, 올해는 1,000개 기업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준 신보 자본시장부문 담당이사는 “CRC 컨설팅은 신보가 38년 동안 쌓아온 신용도 판별능력을 활용한 신보형 재능기부 컨설팅으로 2015년에는 CRC컨설팅 시스템의 독창성에 대한 공신력 확보를 위해 특허출원을 진행하는등 신보가 중소기업의 신용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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