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연테크·아비스타 예심 통과
입력2006-08-30 17:47:46
수정
2006.08.30 17:47:46
증권선물거래소는 주연테크와 아비스타가 유가증권시장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통과되면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주연테크(주관사 하나증권)는 컴퓨터제조업체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국내 5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122억원, 60억원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430만주이며 다음달 주당 7,000~9,000원에 공모할 계획이다.
의류제조업체인 아비스타(주관사 대우증권)는 여성의류 브랜드인 BNX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697억원, 순이익은 82억원이다.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주이며 오는 12월 주당 8,000~1만원에 공모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