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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넷웨이브, 무인티켓발권기 사업 진출...향후 전망은?
입력2011-07-14 15:08:40
수정
2011.07.14 15:08:40
넷웨이브가 무인티켓발권기(키오스크) 제품을 생산 및 납품하는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향후 사업성에 대해 살펴봤다.
Q. 넷웨이브가 핵심 사업은 무엇인가?
A. 무선공유기 등 IT쪽에 사업을 영위해 왔다.
Q. 이번 무인 발권기 사업은 처음인가?
A. 그렇다. 신규 사업 부문 확대로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리고 있다.
Q. 현재 무인티켓발권기가 설치 돼 있나?
A. 국내 극장중 CJCGV에 무인티켓발권기 설치돼 있다.
Q. 그렇다면 매출로 바로 연결되고 있는가?
A. 아니다. 현재로서는 무상으로 200대가 오픈돼 있다. CJ CGV쪽에서 사용할 것이라는 통보가 오면 그때서야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 것이다.
Q. 기존 무인티켓발권기가 있을텐데?
A. 이번에 제공된 발권기는 포토티켓 기능 등이 추가됐다. 영화표를 예매할 때 자신의 사진 등을 삽입해서 간직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Q. CJ CGV 이외에 극장과의 접촉은?
A. 현재 국내 멀티플렉스 극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
Q. 이 사업부문에서의 매출은 어느정도로 예상하고 있나?
A. 매출 부문에 있어서는 외부로 알릴 시점이 아닌 것 같다. 추후 좋은 결과가 나올 경우 발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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