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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전세계 모바일 오피스 시장 주도
입력2011-12-27 13:53:02
수정
2011.12.27 13:53:02
인프라웨어는 27일 폴라리스 오피스가 전세계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 시리즈도 개발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올 4월 이후 출시된 메이저 제조사의 스마트폰, 태블릿PC, LTE 폰 등의 메이저 모델에 100% 탑재되고 있다.
요즘 한참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에도 탑재되며 태블릿 PC 못지 않은 문서 작성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 시리즈도 개발 진행 중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삼성, LG, HTC 등 모든 제조사의 메인모델(플래그쉽모델)에 모두 탑재 된다. 올 하반기부터 Panasonic 등 일본제조사, 화웨이 • TCL 등 중국 제조사와의 계약을 추가하며 시장을 확대 중이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와 웹서핑 중 다운로드 받은 문서, 단말에 저장된 문서들을 언제 • 어디서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얼마 전 인수를 진행한 디오텍의 필기 인식, 음성기술, 전자사전 등을 폴라리스 오피스에 적용중이다. 필기인식, 음성인식 등 입력방식이 편리해진 폴라리스 오피스 솔루션은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올 4월 이후 출시되는 전세계 스마트 디바이스 탑재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며 “내년 출시 모델에 대한 개발이 한참 진행 중이라 연말 분위기도 낼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 “올 12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6천만대 이상의 모바일 단말기에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3배 이상의 선 탑재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폴라리스 오피스를 보유 한 전세계 지역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시장까지 진출 할 예정이라 인프라웨어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지난 7월 Android Advice는 Polaris Office, QuickOffice, Documents to Go, Picsel 등 4개의 제품을 성능비교 했으며, 경쟁제품 대비 렌더링 퀄리티와 속도가 우수해 최고라는 평가를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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