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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한국 도자기 찻잔 선물 받은 日총리 부부 김흥록기자 rok@sed.co.kr 탤런트 이서진(가운데)이 지난 14일 도쿄의 한 사무실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당시 총리 후보 내외에게 한국도자기의 커피잔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자기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친한파로 알려진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내외가 한국도자기의 커피잔 세트를 선물 받았다. 한국도자기는 탤런트 이서진이 지난 14일 하토야마 총리 부부를 예방하고 한국도자기의 티 세트와 커피잔을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하토야마 총리 내외가 받은 도자기는 한국도자기의 명품 라인인 '프라우나' 티 세트와 쥬얼리 커피 세트이며 주전자와 설탕기ㆍ보석함 등이 포함된 116만5,000원의 고가 제품이다. 열성 한류 팬으로 알려진 미유키 여사에게는 한류스타의 얼굴이 새겨진 한국도자기의 '한류 접시 세트'가 추가로 전달됐다. 한국도자기 측은 미유키 여사가 선물을 받고 "너무 아름답다. 한국도자기 식기로 요리를 해먹어야겠다"고 말하는 등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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