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화약품등 제약업체 대규모 수출계약 잇달아

국내 제약업체들이 외국사와 대규모 판매 및 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동화약품은 1일 일본 데이진제약과 골다공증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DW1350’의 일본 내 독점개발과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초기 계약금은 300만달러로 임상개발 단계별 및 상품화에 따라 최대 9,700만달러(한화 약 950억원)의 수입이 예상되며 제품 판매 후 매출에 대한 로열티도 별도로 받게 된다. 유한양행도 이날 중국 지준(Zhijun)사와 자체 개발한 위궤양 치료 신약 ‘레바넥스’의 중국 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총 350만달러의 선급금을 지급받게 되며 중국 내 출시 3차연도로 예상되는 오는 2012년에는 원료수출로 4,0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