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한식 외식업체들이 전문뷔페나 패밀리레스토랑이 독차지 하던 돌찬지, 회갑연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강강술래 상계점과 늘봄농원점은 돌잔치, 회갑·고희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2만7,000~3만7,000원 연회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계점은 케이크, 샴페인은 물론 돌잔치 사회자와 돌잡이용품까지 모두 무료로 지원합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가족 모임이나 행사 장소로 특색 있고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예약률이 3배나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놀부NBG의 한정식 레스토랑 ‘오색찬연’도 독립된 공간에서 상견례 등 모임이 가능합니다. ‘오색찬연’ 코스는 점심은 2만원, 저녁은 4만원 등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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