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2012년日모니터시장 1위"

LG전자가 오는 2012년까지 일본 모니터시장에서 매출 1억달러를 돌파해 1위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 UDX 갤러리에서 '모니터 전략 발표회'를 열고 3D와 LED LCD 모니터 등 전략 제품 7종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LG전자는 2008년 일본 시장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6,000만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한국 기업 최초로 5위까지 올랐다. 특히 21.5인치 이상 대화면 모니터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혔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일본 시장 1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풀HD급 해상도를 구현한 3D 모니터, SD급 화질을 HD급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초고해상도 모니터 등 프리미엄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17.5㎜ 두께의 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친환경 LED LCD 모니터 시리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