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새 광고 모델로 아라(사진)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G마켓은 "아라는 10~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이자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과 여성스러운 패셔니스타의 이미지가 G마켓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라는 이달 화보 및 인쇄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G마켓 메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 G마켓을 통해 '아라처럼 세련되게 옷 입는 법' 등을 제안하는 '아라 스타화보 기획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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