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월 카드 사용액 작년보다 20% 늘어

지난 1월 중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용카드 업계에 따르면 1월 중 전업계 카드사와 겸영 은행의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액은 전년동기(19조4,580억원)에 비해 21.9% 늘어난 23조7,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24조8,900억원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것이나 1월에는 연말 특수 효과가 사라지면서 신용카드 사용액이 감소하는 계절적인 특성을 감안할 때 양호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월별 증가율이 20%를 웃돈 것은 10월(22.83%)뿐이었다. 한편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은 254조8,320억원으로 신용카드 업계가 공식적으로 수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