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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국내 생산 급락세 진정될것"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국내 생산 부문의 급락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KDI는 8일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1월 광공업생산(-25.6%)이 사상 최악의 감소를 보였지만 계절조정 전월비 증가율은 6개월 만에 플러스(1.3%)를 기록했다”며 “이는 생산 부문의 급락세가 다소 진정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도 5일 발표한 경제동향보고서(그린북)에서 같은 내용을 제시하며 “2월에도 이런 모습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은 재고조정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원은 “생산 증가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재고 증가율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재고조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생산 증가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재고 증가율이 더 낮아 재고조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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